비짓재팬 등록방법 동반가족 큐알 면세QR 정리

비짓재팬 등록방법은 계정을 만들고 여권과 항공편 정보를 넣은 뒤, 입국 당일 QR코드를 보여 주는 순서로 끝납니다. 준비물은 세 가지뿐입니다. 항공권, 여권, 그리고 이메일 주소입니다.

다만 가족과 함께 간다면 한 가지가 달라졌습니다. 2025년 6월 2일부터 대리 입력 기능이 종료돼, 지금은 대표 한 명의 계정에 동반가족을 최대 10명까지 등록하는 방식만 남아 있습니다.

공식 절차 문서를 직접 열어 STEP 0부터 4까지 화면 순서를 그대로 대조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 일본 디지털청 Visit Japan Web 공식 안내와 한국어 조작 설명서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준비물은 항공권·여권·이메일 주소 세 가지. 등록은 PC로도 되지만 QR 제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어야 합니다.
  •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QR은 2024년 1월 25일부터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 동반가족은 최대 10명. 다만 수속 정보는 가족이라도 한 명씩 따로 입력합니다.
  • 면세 QR은 여권 스캔과 상륙허가증 도장 스캔이 필요하고, 스크린샷은 쓸 수 없습니다.
  •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공식이 아닙니다. 디지털청은 이용료를 받지 않습니다.

1. 비짓재팬은 무엇을 대신해 주나

비짓재팬은 종이로 쓰던 입국심사 카드와 세관신고서를 미리 입력해 두는 일본 디지털청의 웹 서비스입니다.

수속 화면은 검역(건강상태 확인), 입국심사, 세관신고 세 덩어리입니다. 외국 국적 여행자는 셋을 모두 등록하고, 일본인이나 재입국하는 사람은 입국심사 등록 없이 세관신고만 넣습니다. 외국 국적 여행자에게는 체류 중 면세품을 살 때 쓰는 면세 QR이 하나 더 붙습니다.

저도 처음엔 전용 앱을 따로 깔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공식 안내가 가리키는 것은 브라우저로 접속하는 웹 서비스이고, 2023년 12월에는 이름을 흉내 낸 수상한 앱이 발견됐다는 알림까지 올라와 있었습니다.

2. 등록 전에 준비할 세 가지

준비물은 항공권, 여권, 이메일 주소입니다. 공식 안내가 이 세 가지를 그대로 명시합니다.

비짓재팬 등록 전에 챙길 세 가지 — 항공권, 여권, 이메일 주소

준비물 무엇에 쓰나 확인할 점
항공권 STEP 2 일정 등록의 편명·날짜 항공권을 받은 뒤부터 등록이 가능합니다
여권 STEP 1 이용자 등록 카메라 스캔 또는 직접 입력.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경고가 표시됩니다
이메일 주소 STEP 0 계정 생성 계정을 새로 만들 때 필요합니다

여권을 넣는 방식이 뒤에서 갈립니다. 면세 기능을 쓸 계획이라면 직접 입력이 아니라 카메라 스캔이어야 합니다. 면세 QR을 만들려면 여권 판독이 먼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등록 자체는 PC에서도 됩니다. 다만 입국 수속에서 QR코드를 보여 줄 때는 본인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어야 합니다.

3. 등록 순서 — STEP 0에서 4까지

전체는 다섯 단계이고, 네 단계가 출발 전에 끝납니다.

비짓재팬 등록 순서 STEP 0부터 STEP 4까지

단계 하는 일
STEP 0 계정 신규 생성 또는 로그인
STEP 1 이용자 등록 — 수속 구분 선택, 여권 정보, 기본 정보(임의), 일본에서의 연락처(임의)
STEP 2 입국·귀국 일정 등록
STEP 3 수속 입력 — 검역,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
STEP 4 입국·귀국 당일 QR코드 표시

STEP 1의 임의 항목은 미리 넣어 두면 STEP 3에서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업이나 주소가 자주 바뀌지 않는다면 채워 두는 편이 낫습니다. 일본에서의 연락처는 외국인은 입력할 수 없습니다.

STEP 2는 세 갈래입니다. 처음부터 새로 넣거나, 이미 등록해 둔 입국·귀국 정보를 인용하거나, 비자 발급번호를 넣어 비자 신청 때 쓴 정보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동반가족은 몇 명까지, 어떻게 넣나

동반가족은 최대 10명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조작 설명서 3-3절을 찾아보니 상한이 10명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방식은 대표 한 명이 로그인해 홈 화면의 ‘동반가족 정보’로 들어가는 것이고, 가족이 동시에 입국·귀국 수속을 밟는 경우가 대상입니다.

여기서 많이들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속에 필요한 정보는 동반가족이라 하더라도 한 명씩 등록해야 합니다. 대표 한 사람의 정보로 일괄 처리되지 않습니다.

가족 단위로 가는 분들이 특히 확인해야 할 변경이 하나 더 있습니다. 2025년 6월 2일부터 대리 입력 기능의 서비스가 종료됐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방법은 위 동반가족 등록입니다.

5. 큐알과 면세QR은 어떻게 다른가

QR코드는 두 종류이고 취급이 다릅니다.

입국 수속 QR은 2024년 1월 25일부터 입국심사와 세관신고의 2차원 바코드가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입국심사에서는 심사 카운터, 세관신고에서는 전자신고 단말기나 검사대에서 제시하고, 단말기로 신고를 마치면 전자신고 게이트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하네다·후쿠오카·나하 공항에서는 맡긴 수하물이 나올 때까지의 대기시간에 단말기로 세관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면세 QR은 조건이 더 붙습니다. 외국 국적이면서 재류 자격이 단기 체재·외교·공용인 사람만 이용할 수 있고, 여권 판독을 미리 마친 뒤 여권에 붙은 상륙허가증 도장을 스캔해야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스크린샷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저도 QR은 캡처해 두면 되는 줄 알았는데, 면세 쪽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공식이 내놓은 방법이 오프라인 이용입니다.

통신이 안 될 때 — 오프라인 이용

브라우저의 ‘홈 화면에 Visit Japan Web 추가’로 설치하면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속 정보 등록·확인·수정과 QR코드 표시가 됩니다. 앱스토어에서 받는 앱이 아니라 브라우저 기능입니다.

다만 항목마다 제약이 갈립니다. 공식 설명서 별지가 장별로 가능·불가를 따로 표시해 둡니다.

항목 오프라인 조건
계정 생성·로그인, 이용자 등록, 비자 연계 불가 온라인에서 해야 합니다
검역(건강상태 확인) 가능
일정 등록 일부 신규 등록은 온라인. 등록을 마친 일정은 오프라인에서 선택 가능
입국심사·세관신고 등록 일부 동반가족 편집은 온라인
면세 QR 일부 등록·표시는 온라인. 온라인으로 한 번 표시했고 유효기한이 남은 QR은 오프라인에서도 표시 가능

공통 조건이 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쓰려면 사전에 온라인에서 로그인을 해 둬야 하고, 오프라인에서 등록한 정보는 단말기에만 저장되므로 지워지면 복구되지 않습니다.

6. 수수료를 요구하면 공식이 아니다

디지털청이 제공하는 Visit Japan Web은 이용에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025년 6월 5일 공식 알림에 그대로 적혀 있고, 배경은 입국심사·세관신고용 2차원 코드를 생성하거나 취득하기 위해 신청료나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요금을 요구하는 사이트가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수수료 얘기가 공식 알림에까지 올라와 있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그래서 접속 주소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제 등록은 vjw.digital.go.jp에서 하고, 2024년 3월에 사이트 주소가 바뀐 이력이 있어 오래된 링크가 아직 돌아다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등록은 언제까지 마쳐야 하나요?

공식 안내는 ‘입국·귀국 전에 해야 할 일’과 ‘입국·귀국 시에 해야 할 일’로만 구분하고 마감 시각을 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정 등록에 항공편 정보가 필요해 항공권을 받은 뒤부터 가능합니다.

Q. 앱을 설치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브라우저로 접속하는 웹 서비스입니다. 오프라인 이용을 위한 설치도 앱스토어가 아니라 브라우저의 ‘홈 화면에 추가’ 기능입니다.

Q. 가족은 각자 계정을 만들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대표 한 명의 계정에 동반가족으로 최대 10명까지 등록합니다. 다만 수속 정보는 한 명씩 따로 입력해야 합니다.

Q. QR코드를 미리 캡처해 두면 되나요?

면세 QR은 안 됩니다. 공식 안내가 스크린샷을 이용할 수 없다고 명시합니다. 통신이 걱정되면 캡처가 아니라 오프라인 이용 설치를 준비하는 쪽이 맞습니다.

Q. 비자를 받아 가는데 정보를 처음부터 다시 넣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일정 등록 단계에서 비자 발급번호를 입력하면 비자 신청 때 쓴 정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무리

결국 비짓재팬 등록방법의 핵심은 준비물 세 가지와 QR 두 종류입니다. 항공권·여권·이메일을 챙겨 STEP 0부터 4까지 밟고, 가족이 있으면 한 명씩 동반가족으로 넣으면 끝납니다.

출발 전에 디지털청 공식 안내 페이지의 알림 목록을 한 번 확인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절차가 바뀌면 그곳에 먼저 올라옵니다. 수수료를 요구하는 화면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멈추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가족 몫까지 미리 등록해 두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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